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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다니엘, 북미투어 피날레 장식 “한층 더 성장한 느낌”

강다니엘, 북미투어 피날레 장식 “한층 더 성장한 느낌”

기사승인 2023. 03. 20. 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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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다니엘 /제공=커넥트엔터테인먼트
가수 강다니엘이 북미투어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강다니엘은 19일(한국시각) 미국 LA에서 '강다니엘 퍼스트 퍼레이드 월드투어'의 북미투어 피날레를 장식했다. 지난 3일 뉴욕을 시작으로 보스턴·토론토·시카고·휴스턴·댈러스·밴쿠버·샌프란시스코 등 미국·캐나다 9개 도시를 흔들었던 북미투어의 마지막 무대였다.

강다니엘은 2022년 10월 재팬투어를 시작으로 6개월 간 20여 도시를 방문해 월드투어를 진행했다. 월드투어는 마닐라, 싱가포르 등 아시아와 런던, 파리, 베를린 등 유럽까지 전 세계 다니티(팬클럽)를 처음 만나는 자리였다.

강다니엘은 "북미투어를 통해 만난 도시, 팬 여러분, 모든 무대가 무척 뜻깊고 소중한 경험, 시간이었다"며 "빼곡한 일정이었지만 한 분이라도 더 만나서 인사드리고 싶었고 잘해내서 뿌듯하다. 한층 더 성장한 느낌"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언어와 인종은 다르지만 월드투어 무대마다 한국어 '떼창'은 빼놓을 수 없는 풍경이었다. 강다니엘은 매도시에서 관객과 사진 촬영을 잊지 않으며 뜻깊은 순간을 기록했다.

강다니엘 역시 "각 도시에서 팬들과 사진을 남길 때가 가장 기억에 남고 인상 깊다. 저에게 좋은 추억을 새겨주셔서 기쁘고 감사하다"고 전했다.

강다니엘은 홍콩, 마카오 등에서 월드투어를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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