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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간 17주년 축하메시지] 정진석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창간 17주년 축하메시지] 정진석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기사승인 2022. 11. 11. 0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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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진석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안녕하십니까,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정진석입니다.

아시아투데이 창간 17주년을 축하드리며 아시아 비전포럼 2022 개최를 위해 애쓰신 아시아투데이 송인준 회장님과 우종순 대표이사님을 비롯한 모든 임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2005년 온라인매체로 첫 걸음을 뗀 아시아투데이는 '정도언론·인간존중·인류평화'사시를 기치로, 끊임없는 혁신을 통해 시대와 독자의 눈높이에 맞는 정보와 콘텐츠를 제공하는데 힘써왔습니다. 지금까지 보여준 놀라운 성장속도를 유지해, 한국을 넘어 아시아의 여론을 선도하는 역할을 해주실 것이라 믿습니다.

한국은 미증유의 경제위기에 봉착해있습니다. 미국 등 주요 국가들은 인플레이션을 잡기 위해 자이언트 스텝을 단행하는 등 세계경제의 불확실성은 점점 증대되고 있습니다. 내부적으로는 고물가·고금리·고환율 등 이른바 '3고 현상'은 경기위축을 더욱 심화시키고 있고, 규제혁신·구조개혁으로 경제체질을 미래지향적으로 바꾸는 일도 시급합니다.

아시아투데이가 이처럼 우리 경제가 직면한 현실과 우리 경제에 영향을 미치는 다양한 변수들을 진단하고, 기업과 정부가 나아가야 할 바람직한 방향을 제시해줄 것이라 생각합니다. 국민의힘도 대한민국 경제 위기극복과 초일류국가로의 도약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아시아투데이 창간 17주년과 포럼 개최를 축하드리며, 아시아투데이가 앞으로도 많은 독자들과 국민의 사랑을 받으며 발전하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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