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롯데마트, 가성비 ‘마른 안주’ 10종 판매

롯데마트, 가성비 ‘마른 안주’ 10종 판매

기사승인 2022. 08. 12. 09:34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롯데마트
롯데마트 '안주대첩' 10종./제공=롯데마트
롯데마트가 가성비 넘치는 '마른 안주'로 소비자들 사로잡기에 나섰다.

롯데마트는 '맥반석구이 오징어', '아귀채 슬라이스' 등 마른 안주 10종을 각 5900원에 판매한다고 12일 밝혔다.

실제로 롯데마트의 '마른 안주' 매출을 살펴보면 7월, 8월 매출이 평월 대비 2배 이상 많을 만큼 여름철 고객 수요가 높다. 특히 연일 외식 물가 상승 이슈가 있었던 22년 7월 한 달 간 '오징어', '육포류' 매출은 전년 대비 20% 이상 신장하며 가성비 안주를 찾는 소비자들에게 큰 인기를 끌었다.

국민 안주로 손꼽히는 '맥반석구이 오징어', '철판구이 오다리'부터 '타코야끼맛 오징어', '의성마늘 우육포'와 함께 '아귀채 슬라이스'와 '구운 아귀포', '먹태채' 등 다양한 어포류도 만나볼 수 있다.

롯데온 내 롯데마트몰에서도 마른 안주 10종은 물론 여름 휴가지나 캠핑장에서도 가볍게 즐기기 좋은 다양한 마른 안주 상품을 만나볼 수 있다.

오문규 롯데마트 건식품팀 MD(상품기획자)는 "여름철 인기가 좋은 마른 안주들이 각자 대첩을벌인다는 컨셉으로 재미있고 이색적인 안주 상품을 기획하게 되었다"며 "연일 치솟는 외식 물가 속에도 안주만큼은 마음 편히 즐길 수 있도록 가성비 넘치는 안주 상품을 지속적으로 개발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