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현국 위메이드 대표, 위믹스 코인 1만3000개 매수...“월급 쏟아 부었다”

장현국 대표의 위믹스 토큰 구입 내역./제공=위믹스

장현국 위메이드 대표가 24일 본인이 수령한 이달 급여 전부를 위믹스 토큰 1만3424개를 매수했다고 위메이드 위믹스팀은 밝혔다. 장현국 대표의 위믹스 생태계의 발전과 지속가능성에 기여하기 위한 약속 이행의 일환입니다.

이번 토큰 매입은 지난해 위메이드 지분과 지난 4월과 5월 급여로 매입한 것에 이어 4번째다.

현재까지 장현국 대표가 매수한 위믹스 토큰은 총 5만1258개이다.

앞서 장 대표는 지난 4월 위메이드 블록체인 생태계 확장을 위해 자신의 보상(급여 등) 전액을 아무런 조건 없이 위믹스(암호화폐)를 매입하는 데 사용하겠다고 발표한 바 있다.

위믹스 팀은 “지속적으로 장현국 대표의 위믹스 토큰 매입에 대해 알려드리고 소통하겠다”고 덧붙였다.

장현국 위메이드 대표./제공=위메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