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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브, BTS 활동 공백에 실적 추정치 하향…목표가↓”

“하이브, BTS 활동 공백에 실적 추정치 하향…목표가↓”

기사승인 2022. 06. 23. 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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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증권은 23일 하이브에 대해 2분기는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하지만 BTS 활동 공백에 따라 하반기 실적 추정치를 하향했다.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26만5000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이남수 키움증권 연구원은 “2분기에는 방탄소년단(BTS)의 라스베가스 콘서트와 공연 MD(공식 상품), 지적재산권(IP) 라이선싱 비즈니스가 반영될 예정”이라며 “2분기 발매된 하이브 아티스트의 초동 앨범은 BTS 엔솔로지 275만장, 세븐틴 정규4집 207만장, TXT 미니4집 124만장, 르세라핌 미니1집 30만장 판매를 기록했다”고 분석했다.

이어 “신보 이외에 구보까지 합산하면 2분기 앨범 판매량은 800만장을 상회할 것”이라며 “이처럼 2분기는 BTS의 월드클래스 효과, 앨범, 콘서트, MD 등 IP 호조와 위버스 플랫폼이 조화를 이뤄내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70.3% 증가한 4746억원, 영업이익이 213.5% 늘어난 878억원을 기록해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할 것”이라 내다봤다.

그는 “BTS 활동 공백에 따라 추정치를 기존보다 매출액 19%, 영업이익 32% 하향한다”며 “올해는 매출액 1조5774억원, 영업이익 2637억원을 예상한다”고 판단했다.

이 연구원은 “BTS 완전체 공백이 공식적으로 커뮤니케이션된 점을 반영해 하향된 추정에는 2개 이상의 앨범 미스가 발생할 것을 가정했다”면서도 “세븐틴과 TXT의 앨범과 콘서트 성장세, 르세라핌과 신인 걸그룹 데뷔, 하이브 재팬과 미국 오디션 등은 정상 진행될 것”이라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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