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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풍계리 핵실험장 일부 관리시설 유지 활동 식별”

“北 풍계리 핵실험장 일부 관리시설 유지 활동 식별”

기사승인 2022. 01. 25.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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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관계자 "갱도 복구 작업 등은 확인 않돼"
합참 "관련 활동 예의주시...주목할 만한 변화 없어"
풍계리 핵실험장 폐쇄
지난 2018년 5월 24일 북한 핵무기연구소 관계자들이 함경북도 길주군 풍계리 핵실험장 폐쇄를 위한 폭파 작업을 했다. 사진은 지휘소와 건설노동자 막사가 폭파되는 모습. /사진공동취재단
북한이 풍계리 핵실험장 폐쇄이후 최근 관리시설에 대한 유지활동이 식별된 것으로 25일 확인됐다.

군 관계자는 이날 “(풍계리 핵실험장의) 일부 관리 시설 유지활동은 식별은 되고 있지만 갱도 복구 작업 등은 확인되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

다만 합참은 “풍계리 핵실험장 폐쇄 이후에 관련 활동을 예의주시하지만 현재까지 주목할 만한 변화 없다”며 “한·미 정보당국은 관련 동향을 면밀히 추적 감시 중”이라고 공식적으로 밝혔다.

앞서 국제원자력기구(IAEA) 사무차장을 역임한 올리 하이노넨 미국 스팀슨센터 특별연구원은 전날(24일) 미국의 소리(VOA)와 인터뷰에서 “차량 동행 흔적과 제설 작업 등으로 미뤄볼 때 북한은 풍계리 핵실험장을 일정 조건으로 유지 중”이라며 “단순한 모니터링 이상의 활동으로 보이며 많은 사람이 오가는 것은 아니지만 몇몇 건물들은 현재 사용되고 있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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