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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무조정실에 따르면 이번 간담회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방역과 공직기강 확립, 공정한 선거 관리 등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김 총리는 연말연시 국무위원들이 현장을 중심으로 빈틈없이 업무를 수행해달라고 강조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일일 확진자수가 4000명 안팎을 기록 중인 국내 코로나19 상황과 변종 오미크론 바이러스에 대한 대응 문제 등도 논의될 것으로 보인다.
간담회에는 홍남기 경제부총리, 유은혜 사회부총리를 비롯한 국무위원 전원과 장관급 중앙행정기관장, 대통령비서실 인사 등이 참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