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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건설, 올해 6946가구 분양...도시정비·해외수주도 이어져

금호건설, 올해 6946가구 분양...도시정비·해외수주도 이어져

기사승인 2021. 06. 23.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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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매출의 50% 주택에서 올릴 계획
하반기 3791가구 분양 준비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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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건설은 올해 분양 가구수가 6946가구로 지난해 분양한 4170가구 대비 약 70% 증가했다고 23일 밝혔다.

금호건설은 상반기에 3155가구를 분양했고 하반기에만 3791가구 분양을 준비 중이다. 회사 측은 지난해 전체 매출의 36%를 차지했던 주택 비중을 올해는 50%까지 끌어올려 수익성 개선과 외형 확장을 동시에 이어나갈 계획이다.

금호건설은 지난 1월 올해 첫 공급 단지인 세종행정중심복합도시 H2블록과 H3블록 ‘세종 리첸시아 파밀리에’을 시작으로, 2월 대구에 분양한 ‘대봉교역 금호어울림 에듀리버’와 3월 강원도에 선보인 ‘홍천 금호어울림 더퍼스트’를 100% 계약 완료했다.

금호건설은 하반기에 서울 신혼희망타운의 ‘강서 금호어울림 퍼스티어’ 분양을 시작으로 상반기 분양 흥행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하반기에 공급 예정인 3791가구 중 안성당왕지구와 이천 안흥동 등 1000가구가 넘는 대규모 단지들이 분양을 준비중이라 눈길을 끈다.

금호건설은 수주고 역시 쌓아가고 있다. 지난 2월 세종시 조치원 ‘신흥주공연립주택 재건축사업’의 시공사로 선정되며 올해 첫 도시정비사업의 시작을 알렸다. 또 5월에는 경기도 ‘부천 대진빌라 소규모 재건축사업’ 시공사로 선정되며 금호건설 최초로 소규모재건축사업을 수주했다. 이달에는 대규모 재개발 사업인 ‘청주 사직 3구역’ 수주에 성공했다.

금호건설은 해외 사업에서도 꾸준한 수주고를 쌓고 있다. 지난 1월 베트남 ‘베트남 렌강(Len River) 관개시설 개선사업’ 프로젝트를 시작으로 이달 캄보디아 ‘반테민체이 관개 개발 및 홍수 피해 저감사업’ 수주에 성공하기도 했다. 금호건설은 캄보디아와 베트남 등에서의 다양한 건설공사 경험을 토대로 향후 동남아지역 건설사업에 참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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