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BPA는 3일 본사에서 한국남부발전(사장 김준동)과 '부산항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재생에너지 공동개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부산항의 탄소중립을 달성하고, 지속가능한 '항만형 RE100' 사업모델을 발굴하기 위해 추진됐다. 양 기관은 우선 부산항 부지를 활용한 육상풍력 공동개발을 추진해 친환경 항만 생태계를 구축하고 입주기업 지원에 협력하기로 했다.
협약에 따라 부산항만공사는 풍력발전 설비 도입을 위한 항만부지 제공과 항만 내 전력망 연결을 담당한다. 한국남부발전은 사업 타당성 분석을 진행해 본격적인 사업화를 이끌 계획이다.
양 사는 육상풍력을 시작으로 앞으로 해상풍력, 태양광, 에너지저장장치(ESS) 등 재생에너지 전반으로 협력 범위를 확대해 국가 재생에너지 보급에도 기여한다는 방침이다.
송상근 부산항만공사 사장은 "에너지 전문 공기업인 남부발전과의 협업으로 부산항 특화 재생에너지 모델을 확산해 나갈 것"이라며 "이번 협약을 발판 삼아 부산항이 에너지 자립항만으로 한 단계 더 도약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261103 보도사진] 협약식 참석자 단체사진](https://img.asiatoday.co.kr/file/2026y/11m/03d/2026110301000201900010831.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