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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만균 서울시의회 의장, 대한민국 국회 의정대상 수상…“K-콘텐츠 성장 뒷받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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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환 기자

승인 : 2026. 10. 31. 1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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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범 김구 선생의 ‘문화의 힘’ 인용…“창작·도전 성과 정당하게 인정받도록 지원”
“서울, 엔터테인먼트 산업과 함께 성장하는 도시로”
‘왕과 사는 남자’ 장항준 감독, ‘올해의 감독상’ 수상
임만균 서울시의회 의장
임만균 서울특별시의회 의장이 ‘2026 대한민국 국회 의정대상’을 수상하고 “문화예술인과 엔터테인먼트 종사자들이 안정된 환경에서 역량을 펼치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임만균 의장은 수상 소감을 통해 “K-콘텐츠가 국경과 장벽을 넘어 세계 곳곳에서 사랑받으며 대한민국 문화의 저력을 보여주고 있다”며 “이 성장은 새로운 길을 개척해 온 문화예술인과 엔터테인먼트 종사자들의 땀과 노력으로 이뤄졌다”고 말했다.

그는 백범 김구 선생의 “오직 한없이 가지고 싶은 것은 높은 문화의 힘이다”라는 말을 인용하며 “문화의 힘이 지속 가능한 성장으로 이어지도록 함께 토대를 다져야 한다”고 했다. 이어 “창작과 도전의 성과가 정당하게 인정받을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임 의장은 시민의 문화 향유 기회를 넓히고 서울이 창작자와 엔터테인먼트 산업이 함께 성장하는 글로벌 도시로 도약하도록 힘쓰겠다고 강조했다.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최근에 열린 시상식은 문화·예술과 엔터테인먼트, 의료, ESG 경영, 브랜드 분야에서 활약한 인물과 기업·기관을 선정해 시상했다. 이일섭 대한민국엔터테인먼트협회 회장은 ‘2026 대한민국 엔터테인먼트 대상’ 대회장과 조직위원장을 맡아 행사를 총괄했다. 

영화 ‘왕과 사는 남자’로 관객 1627만 명을 동원한 장항준 감독은 환영사를 하고 ‘올해의 감독상’을 받았다.

안정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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