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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일, 北탄도미사일 정보공유 및 대응방안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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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솔 기자

승인 : 2026. 10. 30. 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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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한미일 외교당국, 탄도미사일 정보 및 상황평가 신속 공유채널 운영중”
북한
북한이 '저격수'라고 명명한 초정밀 600㎜ 대구경 방사포 전투사격을 진행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30일 보도했다. 전투사격은 전날인 29일 진행됐으며, 김정은 국무위원장과 딸 주애, 부인 리설주 등이 참관했다. /연합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와 관련해 한미일 3국이 관련 정보를 고유하고 향후 대응방안을 논의했다.

30일 외교부에 따르면, 전날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와 관련해 백용진 외교부 한반도정책국장은 데이비드 와일레졸 미 국무부 한일 담당 부차관보, 아리요시 다카시 일본 외무성 아시아대양주국 심의관과 유선협의를 갖고 이 같이 논의했다.

외교부 관계자는 "한미일 외교당국 간엔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 시 관련 정보 및 상황 평가를 신속하게 공유하는 채널을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합동참모본부에 따르면, 북한은 29일 오후 12시 30분경 북한 원산 일대에서 동해상으로 단거리 탄도미사일 십여 발을 발사했다. 이는 마지막 발사 이후 17일 만이며, 우리 군이 남북군사회담을 제안한 지 6일 만에 이뤄졌다.

우리 군이 포착한 북한의 미사일은 약 250km를 비행했다. 합참 관계자는 "600mm방사포에서 발사한 것으로 추정되며 북한이 다양한 수단을 활용해 훈련하는 것으로 보인다"며 "섞어쏘기를 한 것인지에 대해선 추가적인 분석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이한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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