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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보건복지부 지역복지사업 평가 11년 연속 우수지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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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 박윤근 기자

승인 : 2026. 10. 30. 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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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관 협력 위기가구 발굴·익산형 긴급지원 등 성과 인정
3_익산 복지행정 전국 최고_복지부 평가 _11년 연속_ 우수
익산시가 지역사회보장계획 우수상은 받은후 관계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익산시
전북 익산시가 보건복지부 지역복지사업 평가에서 11년 연속 우수지자체로 선정됐다.

시는 보건복지부의 '2025년도 지역사회보장계획 연차별 시행계획 평가'에서 우수지자체로 최종 선정돼, 보건복지부 장관 기관 표창을 받는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각 지자체가 수립한 지역사회보장계획의 타당성과 실행 체계, 모니터링 관리의 적절성 등을 전문가 대면 심사로 종합 검증했다. 시는 지역 특성을 섬세하게 반영한 특화 정책과 행정 전반의 높은 실행력 등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그동안 시는 민관 협력을 바탕으로 한 복지 사각지대 전수조사를 정례화하고, 모바일 신고망인 '익산 주민(Zoom-in) 톡'을 가동해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신속하게 찾아내는 상시 위기가구 발굴 체계를 다져왔다.

아울러 정부 복지 제도의 문턱을 넘지 못하는 취약계층을 위해 '다이로움 밥차'와 긴급 위기 상황에 생계비 등을 즉시 지원하는 '익산형 긴급지원제도'를 운영하며 타 지자체와 차별된 촘촘한 그물망 복지를 펼쳐왔다.

최영숙 복지정책과장은 "11년 연속 우수지자체 선정은 행정뿐만 아니라 지역사회의 수많은 이웃이 한마음으로 연대해 일궈낸 값진 결실"이며 "앞으로도 위기가구를 선제적으로 찾아내 품어 안고, 시민 누구나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따뜻하고 빈틈없는 복지 도시를 만드는 데 온 힘을 쏟겠다"고 말했다.
박윤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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