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경제 활성화·협력사 동반성장 주문
중소기업·소외계층까지 혁신 혜택 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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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 총괄사장은 30일 서울 글래드 여의도 호텔에서 아시아투데이 주관으로 열린 제4회 공공기관 이노비전 포럼과 사회적 가치경영 대상 시상식에서 환영사를 통해 이같이 말했다. 이어 공공 AI 전환에 대해 "최첨단 기술 혁신의 성과가 국민 모두에게 공정하게 흘러가고, 사회적 가치 창출로 연결될 때 완성된다"고 덧붙였다.
그는 대국민 서비스 제공을 존재 이유로 삼는 공공기관에 AI 전환은 단순한 기술 도입을 넘어선 시대적 과제이자 사명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공공분야의 혁신을 기술의 속도나 효율성만으로 평가할 수 없다는 점도 분명히 했다.
특히 공공기관의 AI 생태계가 지역 발전으로 이어져야 한다는 데 무게를 뒀다. 황 총괄사장은 "공공기관이 구축하는 AI 생태계는 지역 경제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지방시대를 열어갈 강력한 동력이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과정에서 공공기관과 협력사 간 동반성장을 이루고, 지역사회 전체의 자립과 상생 기반을 다져야 한다고 주문했다. 사회적 가치 창출이 정부의 지방 활성화 정책과도 맞닿아 있다는 설명이다.
혁신의 혜택이 닿아야 할 대상으로는 중소기업과 지역 소상공인, 소외된 이웃을 짚었다. 그는 "기술 혁신의 혜택이 특정 영역에 머물지 않고, 중소기업과 지역 소상공인, 그리고 소외된 이웃에게까지 온전히 전달될 때 비로소 따뜻한 공공 혁신이 완성된다"고 강조했다.
이어 사회적 가치경영 대상 수상기관들에 대해서는 공공 AI 전환의 본질을 이해하고 기술을 통해 상생과 포용의 가치를 현장에서 실천해 왔다고 평가하며 축하의 뜻을 전했다.
황 총괄사장은 "오늘 이 자리가 단순한 담론의 장을 넘어, 공공 AI 전환이 나아가야 할 이정표를 제시하고 우리 사회 전체에 사회적 가치를 확산시키는 뜻깊은 마중물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