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청래 비자 지연, 루비오와 논의할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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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장관은 이날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종합국정감사에서 한미관계에 이상 기류가 이어지고 있다는 지적에 "자질구레한 이견이 있을 순 있다"면서도 이같이 답했다.
최근 한미관계를 '터뷸런스(난기류)'에 비유한 미셸 박 스틸 주한미대사의 발언에 대해서는 "전날 스틸 대사와 조찬을 하면서 '터뷸런스를 통과할 땐 벨트를 단단히 매면 아무 문제가 없다'고 했더니 동의했다"고 전했다.
조 장관은 정 의원의 비자 발급 지연과 관련해 미국 국무부 고위층이 해당 사례를 알지 못할 가능성이 있다는 여당 의원의 지적에 "마침 제가 29일 미국에 가서 마코 루비오 국무부 장관과 면담할 예정"이라며 "그때도 문제 제기를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조 장관은 오는 29일부터 다음 달 2일까지 주요 20개국(G20) 외교장관회의 참석을 위해 미국 애틀랜타를 방문한다. 방미 기간 루비오 장관과의 회담도 조율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