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률 48.8%·연대율 64.2%·삼연대율 76.4%
10·19·65·40번 모터 상위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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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9번 모터는 총 123회 출전해 1착 60회, 2착 19회, 3착 15회를 기록하며 평균 착순점 7.46점으로 전체 1위에 올랐다. 승률 48.8%, 연대율 64.2%를 기록 중이며 삼연대율은 무려 76.4%에 달한다. 또 지난 6월 상반기 최고의 선수를 가리는 왕중왕전에서는 김완석에게 우승을 안겼다.
경정에서 사용하는 모터는 모두 같은 공정을 거쳐 제작됐다. 그러나 날씨, 기온, 수온 등에 따라 기력 차이를 보이기도 한다. 특히 무더위에는 출력이 저하되기 십상이다. 모터는 주기적으로 교체되는데 현재 사용중인 모터는 2024년형으로 올 시즌을 마지막으로 교체될 예정이다.
최근에는 선수들의 기량이 상향 평준화 되며 모터 성능의 차이가 경주 결과에 미치는 영향이 점차 커지고 있다. 이 때문에 전문가들은 "선수의 성적, 코스만 보지 말고 모터 성능까지 체크해야 경주 결과 추리에 효과적"이라고 조언한다.
109번 모터와 함께 상위권에 올라 있는 모터는 몇번일까. 전체성적 2위는 평균착순점 7점을 기록 중인 10번 모터다. 10번 모터는 총 124회 출전해 1착 37회, 2착 34회, 3착 18회를 기록했다. 승률은 29.8%지만 연대율과 삼연대율이 57.3%, 71.8%에 달한다. 1착 횟수와 승률만 놓고 보면 109번 모터와 차이가 제법 크게 느껴지는 터라 올 시즌 109번 모터의 성능은 '압도적'이라고 할만하다.
19번 모터는 평균착순점 6.99점으로 전체성적 3위에 올라 있다. 그러나 총 139회 출전해 1착 58회(2착 23회, 3착 16회)를 기록한 점이 눈에 띈다. 이어 65번 모터(평균착순점 6.88), 40번 모터(평균착순점 6.74점)가 각각 전체성적 4, 5위를 달리고 있다.
경정 전문예상지 '경정코리아' 이서범 경주분석위원은 "우수한 기력을 갖춘 모터가 배정됐다면 모터를 중심으로 경주를 분석하는 것이 좋은 방법"이라며 "모터와 더불어 보트의 성적까지 살펴보면 더욱 면밀한 경주 분석이 가능하다"고 조언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