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도 중소기업 목소리 더 크게 반영할 것…현장 리더들의 적극적 지지 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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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영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은 20일 오후 제주 롯데호텔에서 열린 '2026 중소기업 리더스포럼' 만찬에 참석해, AI 혁신 성장의 중심에 중소기업이 서야 한다는 강력한 의지를 표명했다. 취임 후 한 달여를 맞이한 이 장관은 이날 전국에서 모인 중소기업 대표들과 소통하며 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했다.
이 장관은 취임 직후 이재명 대통령에게 중소기업계의 절실한 현안을 가감 없이 전달했다고 회고했다. 다행히 정부 내에서 공감을 얻어, 지난 정권부터 추진된 '메가 프로젝트(300조원 규모 칠드 시드, 5급 3특 성장 엔진, K-GX 프로젝트 등)'에 중기부가 주관 부처로 참여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11월부터 본격화되는 대규모 프로젝트에 중소기업들이 더욱 주도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됐다.
특히 이 장관은 "앞으로의 성장의 역사는 소수의 대기업뿐만 아니라 우리 중소기업이 그 중심에 서서 주역이 되도록 하는 것이 제가 맡은 소임"이라며 "대기업 중심이 아니라 중소기업의 역할을 더욱 부각하고 주도적인 자리를 찾아낼 수 있도록 뛰겠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향후 10년간 수백조 원이 투입되는 대규모 특사 프로젝트 과정에서 중기부가 든든한 조력자 역할을 하겠다고 약속하며, 중소기업인들을 향해 "이 일은 저 혼자서는 할 수 없다. 여기에 계신 중소기업 리더분들께서 힘을 모아주고 지지해 주면 더 크게 일어설 수 있을 것"이라고 협력을 당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