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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이천시에 따르면 임금님표이천쌀의 2026년 누적 수출량은 이날까지 97.6톤을 기록했다.
이천시와 호법농협은 지난 16일 호법농협 미곡종합처리장에서 2026년산 임금님표이천쌀 햅쌀 10톤을 호주 시드니로 수출 출고했다. 이번 수출은 올해 4월, 6월, 7월에 이어 네 번째로 진행된 것으로, 올해 수확한 2026년산 햅쌀을 호주 시장에 처음으로 선보인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특히 이번에는 기존의 호주시장 시험(테스트) 물량에서 벗어나 20피트(ft) 냉장 컨테이너 1대에 10톤을 가득 적재해 출고하는 것으로, 호주 수출이 본격적인 물량 확대 단계로 접어들었다는 점에서 주목된다.
이번 호주 수출 10톤을 포함한 2026년 임금님표이천쌀 누적 수출량은 총 97.6톤으로, 2022년 해외 수출 재개 이후 연간 기준 최대 수출 물량을 기록하게 됐다.
특히 올해는 기존 미국과 호주 시장에 더해 일본 오사카 첫 수출까지 성사하는 등 수출국 다변화와 해외 판로 확대에 성과를 거두고 있다. 이러한 지속적인 해외시장 개척 노력이 올해 최대 수출 실적으로 이어지면서 임금님표이천쌀의 우수한 품질과 브랜드 경쟁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여기에 올해 남은 기간에도 미국과 캐나다 등 북미 시장에서 임금님표이천쌀에 대한 추가 수출 요청이 이어지고 있어, 2026년 연간 수출 실적은 더욱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에 따라 올해는 임금님표이천쌀의 해외 시장 진출에 있어 새로운 도약의 해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성수석 시장은 "임금님표이천쌀이 올해 최대 수출 실적을 달성하게 된 것은 우수한 품질과 브랜드 경쟁력을 바탕으로 이천시와 농협, 농업인이 함께 노력해 온 결실"이라며 "특히 올해 수확한 햅쌀 10톤을 호주에 수출하게 된 것은 임금님표이천쌀의 해외 시장 경쟁력을 더욱 높이는 뜻깊은 성과"라고 평가했다.
이어 "앞으로도 미국과 호주를 비롯한 기존 수출 시장을 더욱 확대하고, 캐나다 등 신규 시장 개척에도 적극 나서 임금님표이천쌀이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 시장에서도 인정받는 대표 쌀 브랜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