융복합 공연·실감형 콘텐츠 선보여
전시는 11월 22일까지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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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와 전주문화재단은 오는 17~18일 팔복예술공장 일원에서 '2026 미래문화축제 팔복'을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올해 부제는 '상상 과부하'다. 팔복예술공장 곳곳에서 공연과 전시, 창업지원 팝업스토어, 시민 참여 프로그램, 체험·판매 공간을 운영한다. 축제는 이틀간 열리며 전시는 다음 달 22일까지 이어진다.
주요 공연인 '미래당산: 이팝모리'는 전통연희에 디지털 기술과 현대 공연예술을 결합한 작품이다. 축제 기간과 다음 달 7~8일, 14~15일에 걸쳐 총 6회 공연한다.
'팔복 리부트' 전시에서는 전통문화 기반 아트앤테크 프로젝트 공모 선정작 9점을 소개한다. 올해 선정된 신규지원 7팀과 후속지원 2팀이 전통문화의 가치와 요소를 기술·예술로 재해석한 결과물을 선보인다.
4면 LED 스크린으로 둘러싸인 몰입형 공간 '디큐브'에서는 '실감지향' 전시가 열린다. 전통문화 기반 실감미디어 테스트베드 공모로 선정된 미디어아트 3팀과 이머시브 퍼포먼스 1팀의 작품을 상영·공연한다. 관객이 작품에 직접 참여하는 퍼포먼스 '도깨비 놀음: PLAY'는 사전 예약을 통해 관람할 수 있다.
미래문화콘텐츠 아카데미 교육생들의 작품을 모은 '본질' 전시도 마련된다. '만사OK'에서는 시니어들이 디지털 기술로 제작한 문화예술 결과물을 소개한다.
창업지원 팝업스토어에는 창업지원·기업육성 사업 참여자들의 아이템이 전시된다. 팔복동 유휴공간을 문화공간으로 바꾸는 '고로케'도 홍보·안내 부스를 운영해 지역의 문화활동을 알린다.
이성순 시 문화체육관광국장은 "팔복예술공장 곳곳에서 펼쳐지는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전주의 미래문화를 직접 경험하고 새로운 가능성을 발견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