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형남 회장, 울산·대구경북지회 방문…지역 회원 의견 청취 납품대금 연동제·AX 경영주치의 등 본회 사업 공유 지역 회원 참여 확대와 신규 지도사 교육·시장 진입 방안 논의 지회 회원들 “사업 홍보·소통 개선하고 지역 사업 참여 넓혀야” 지도사 업무영역 확대·제도 개선·대국민 홍보 방안도 의견 나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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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영기술지도사회 권형남 회장과 김경만 상근부회장, 지역 회원들이 지난 7일 열린 권역별 간담회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사진=한국경영기술지도사회
한국경영기술지도사회가 울산지회와 대구경북지회를 찾아 회원들과 간담회를 열고 지역 사업 참여 확대와 지도사 제도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
한국경영기술지도사회는 권형남 회장과 김경만 상근부회장이 지난 7일 두 지회를 차례로 방문해 본회 주요 현안과 추진 방향을 공유하고 회원들의 의견을 들었다고 밝혔다. 울산지회에서는 김광종 지회장, 대구경북지회에서는 박창기 지회장과 회원들이 참석했다.
◇ 납품대금 연동제·AX 사업 참여 확대
권 회장과 김 상근부회장은 납품대금 연동제 지원사업, 지방자치단체 연계 ‘AX 경영주치의’ 사업, 제41회 경영지도사·기술지도사 실무수습, 지도사법 개정 추진, 인공지능(AI) 역량 강화와 경진대회, 창립 40주년 기념사업 등을 설명했다. 본회는 지역 회원들의 사업 참여를 늘릴 수 있도록 교육과 정보 제공을 강화하기로 했다.
납품대금 연동제 지원사업과 관련해서는 연동확산 홍보본부와 컨설팅 지원단 운영 현황을 공유했다. 회원들이 기존 컨설팅 고객과 지역 기업을 기반으로 사업에 참여할 수 있도록 교육과 지원을 확대할 방침이다. 대구경북지회 회원들은 사업 정보가 효과적으로 전달되도록 홍보·소통 방식을 개선하고 실무교육 기회를 늘려 달라고 건의했다.
울산지회 회원들은 경남은행 등 지역 금융기관과 연계한 소상공인·중소기업 컨설팅 사례를 공유하고, 지역 회원의 본회 사업 참여를 확대해 달라고 요청했다. ‘AX 경영주치의’ 사업을 지역 특성에 맞게 지방자치단체와 연계하고, AI·디지털 전환 분야의 신규 컨설팅 시장에 회원들이 진출할 수 있도록 본회가 지원해야 한다는 의견도 나왔다.
◇ 실무수습·교육 기회 확대 건의
대구경북지회에서는 신규 지도사의 안정적인 시장 진입을 위해 실무수습과 교육을 지회 중심으로 운영하고, 지역 지도사들에게 강의·교육 참여 기회를 넓혀야 한다는 제안이 나왔다. 포상제도의 공정성과 투명성을 높이고, 지도사의 전문성과 권익을 강화하는 한편 대국민 홍보를 확대해야 한다는 의견도 제시됐다.
이 밖에 지도사 업무영역 확대와 경영지도사·기술지도사 제도 개선, 지도사의 명칭과 역할에 대한 대외 인지도 제고 방안도 논의됐다. 본회는 간담회에서 나온 의견을 제도 개선과 사업 추진 과정에 반영하기로 했다.
권 회장은 “지역 지회는 회원들의 활동과 지도사회의 성장을 연결하는 중요한 현장 기반”이라며 “울산과 대구경북지회에서 제시한 의견을 소중하게 받아들이고, 회원들이 체감할 수 있는 사업과 지원체계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납품대금 연동제와 AX 경영주치의 등 새로운 사업에 더 많은 회원이 참여할 수 있도록 교육과 정보 제공을 강화하고, 신규 지도사들이 현장에서 안정적으로 활동할 기반도 넓히겠다”고 밝혔다.
한국경영기술지도사회는 앞으로도 전국 지회 간담회를 이어가며 지역별 특성과 회원 의견을 반영한 사업 발굴과 제도 개선을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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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영기술지도사회 권형남 회장과 김경만 상근부회장 등 참석자들이 지난 7일 열린 권역별 간담회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사진=한국경영기술지도사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