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시상식 상금 1억원…31일 신진작가 간담회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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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지문화재단은 박경리 작가가 대하소설 '토지'를 완간한 '단구동 옛집'이 자리한 박경리문학공원(원주시 토지길 1) 5층 세미나실에서 '수상작가와의 만남'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강연은 '마음과 마음을 잇는 마법: 책의 목소리'를 주제로 진행되며, 갤것 작가가 자신의 문학세계와 세계관, 문학을 향한 진솔한 생각을 독자들과 나누는 뜻깊은 시간이 될 예정이다. 현장에는 원활한 소통을 위해 한국어와 영어 동시통역이 제공된다.
이번 강연의 참가 신청은 온라인을 통해 선착순으로 접수되며, 행사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토지문화재단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올해로 15회째를 맞는 박경리문학상은 토지문화재단이 2011년 제정한 상으로, 고(故) 박경리 작가의 문학정신을 기리기 위해 전 세계 소설가 중 문학 본연의 가치를 굳건히 지키며 세계 문학사에 지대한 영향을 미친 거장에게 수여하는 대한민국 최초의 세계 작가상이다.
김세희 토지문화재단 이사장은 "세계적인 문호이자 올해 박경리문학상 수상작가인 데이먼 갤것의 강연을 통해 그의 문학적 깊이와 세계 문학의 흐름을 생생하게 느낄 수 있는 특별한 자리를 마련했다"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방한 첫 일정으로 28일 방한 기념 기자간담회가 개최되며, 29일 오전 11시 30분 호텔인터불고 원주에서 시상식이 열려 수상자인 데이먼 갤것 작가에게 박경리문학상 상장과 상패, 상금 1억 원이 수여된다.
이후 31일 원주 박경리문학공원에서 신진작가 간담회와 함께 '수상작가와의 만남'이 진행돼 지역 독자 및 문학인들과 소통의 자리를 갖는다. 11월 3일에는 대산문화재단과 교보빌딩이 주최하는 수상작가 대담회가 진행돼 국내 문학계와 폭넓은 교류를 이어갈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