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HEV 내달 국내 출시…최고 352마력·최대토크 54.0㎏f·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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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네시스는 지난 16일 개봉한 영화 '인턴'에 GV80이 주요 차량으로 등장한다고 22일 밝혔다.
'인턴'은 론칭 3년 만에 성장한 패션회사를 이끄는 '선우' 역의 한소희와 경력 37년 차 실버 인턴 '기호' 역의 최민식이 세대와 직급을 넘어 관계를 형성하는 과정을 다룬 영화다.
GV80은 극 중 선우가 타는 차량으로 등장한다. 선우와 기호가 함께 이동하고 대화를 나누는 장면의 주요 배경으로 활용됐다. 영화에서는 GV80의 외관과 실내 공간도 함께 노출된다.
GV80은 제네시스의 디자인 철학인 '역동적인 우아함'을 기반으로 한 외관과 여유로운 실내 공간을 갖춘 대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이다.
영화 '인턴'은 다음 달 16일부터 홍콩과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필리핀, 싱가포르, 대만, 태국, 베트남, 캄보디아 등 아시아 9개국에서도 개봉할 예정이다. 제네시스는 영화와 전시 등 문화 콘텐츠와의 협업을 통해 제품과 브랜드를 알리는 활동을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다음 달에는 GV80 하이브리드도 국내 시장에 투입한다. GV80 하이브리드는 제네시스가 선보이는 첫 하이브리드 모델로 차세대 2.5 터보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탑재한다.
합산 최고출력은 352마력(PS), 합산 최대토크는 54.0㎏f·m다. 기존 GV80 2.5 터보 모델과 비교하면 최고출력은 약 16%, 최대토크는 약 26% 높다.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까지 가속하는 데 걸리는 시간은 연구소 자체 시험 기준 약 7.1초다. 제네시스는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통해 정숙성과 선형적인 가속감을 확보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고 설명했다.
제네시스 관계자는 "영화 '인턴'을 통해 GV80만의 역동적이면서도 우아한 디자인과 럭셔리 감성을 스크린에서도 자연스럽게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협업을 바탕으로 더 많은 고객들에게 제네시스의 매력을 알리고 브랜드 경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노력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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