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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나리 기자

승인 : 2026. 09. 18. 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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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다시 열린 한강 쉼터 노들섬

노을 명소로 알려진 서울 한강 노들섬 수변부가 정원과 산책로를 갖춘 수변문화공간으로 새 단장을 마치고 시민에게 개방됐다. 2019년 1차 개장 이후 두 번째 변화다.


이 구간은 지난해 11월 노들섬 수변문화공간 조성공사가 착공에 들어가며 폐쇄됐다가 10개월여 만에 다시 문을 열었다. '잠시 둘러보는 노들섬'에서 '오래 머물며 쉬고 즐기는 노들섬'으로의 전환이다.


노들섬, 새 단장

2019년 개장 이후 문화와 휴식의 공간으로 자리 잡은 노들섬. 세계적인 건축 디자이너 토마스 헤더윅의 설계를 더해, 한강의 자연 속에서 걷고 쉬며 문화를 즐기는 시민 친화적인 예술섬으로 새롭게 변화했다.


수변문화공간

수변의 매력을 살린 자연 친화적 공간을 노들섬 곳곳으로 확장해, 한강의 풍경과 자연, 문화가 하나의 장면처럼 어우러진다. 머무는 것만으로도 휴식과 문화적 경험을 함께 누릴 수 있는 공간이다.


생태정원

한강의 파노라마 뷰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넓은 잔디광장. 탁 트인 공간과 무대·좌석이 어우러져 휴식과 문화가 함께하는 특별한 풍경을 만든다.


놀이정원

통나무 징검다리와 통나무 벤치 등 자연 소재를 활용해 조성한 생태 놀이정원. 아이들이 자연을 직접 보고, 만지고, 뛰어놀며 자유롭게 탐색하고 창의적인 놀이를 즐길 수 있는 공간이다.


수변 산책로

한강의 흐름을 연상시키는 선형 패턴을 따라 이어지는 총 1.5km의 순환 산책로. 사계절이 변화하는 풍경 속을 걷고 머물며, 자연과 문화, 휴식을 함께 즐길 수 있다.


노들섬은 지하철 9호선 노들역 2번 출구에서 도보로 약 10분 거리다. 노들문화시설은 화~금 오전 10시~오후 9시, 주말과 공휴일은 오전 10시~오후 10시 운영되며, 야외 수변공간은 24시간 상시 개방된다.

정나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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