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박할인권 8만장, 항공·철도 등 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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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체부와 관광공사는 15일 서울 성동구 케이티앤지(KT&G) 상상플래닛에서 2026 여행가는 가을 선포식을 열고 캠페인의 시작을 알렸다. 이번 캠페인은 국민의 여행을 지원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선포식에는 최휘영 문체부 장관과 박성혁 관광공사 사장, 김태승 한국철도공사 사장, 류진 한국경제인협회 회장, 이진석 한국여행업협회 회장 등이 참석했다. 최 장관은 "아름답지만 짧은 이 계절에 하면 가장 좋은 일은 사랑하는 사람과의 여행"이라며 "올가을 조금 쉽게 떠나실 수 있도록 준비를 했다"고 밝혔다.
오는 10~11월 진행되는 이번 캠페인에서는 교통·숙박·휴가 지원 등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먼저 교통에선 티맵을 이용해 인구감소지역(89곳)을 방문하는 자동차 여행객을 대상으로 최대 3만 포인트를 지급한다. 코레일과 협약한 인구감소지역 지정 관광지를 방문하고 인증하면 열차 운임의 100% 상당의 할인권을 지급한다. 5개 노선의 테마열차 50% 할인, '내일로 패스' 2만 원 할인도 있다. 국내 항공편은 네이버 항공권을 통해 구매하면 내륙노선 1인당 1만원, 제주노선 1인당 5000원의 네이버페이 포인트를 지급한다.
숙박에서는 비수도권 지역을 대상으로 숙박할인권 약 8만 장을 배포한다. 22일 오전 10시부터 온라인여행사 채널을 통해 1인 1매씩 선착순으로 발급되며, 1월 8일까지 이용할 수 있다. 숙박 상품 가격과 기간에 따라 최대 7만원까지 할인된다. 올해 처음으로 도입한 섬 지역 할인권은 7만 원 이상 숙박상품 예약 시 5만원, 7만원 미만 숙박상품 예약 시 3만원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캠핑장 이용객을 위해 1만원 할인을 제공하는 '만만한 캠핑' 할인권은 '캠핑톡'과 '캠핏'을 통해 받을 수 있다.
'지역사랑 휴가지원' 사업도 함께한다. 하반기 사업 시행 지역을 방문하면 여행경비 50%(개인당 최대 10만원, 청년 14만원)를 모바일 지역사랑 상품권으로 환급해 준다. '노동자 휴가지원' 사업에 참여하는 노동자는 '휴가샵 온라인몰'에서 여행상품을 최대 50%(5만원 한도)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아울러 집중호우 피해를 입은 거제와 통영에서는 여행상품을 집중 홍보하고, 지역 관광상품 할인 등을 통해 방문과 지역 내 소비를 촉진한다. 국민들의 참여로 여행의 재미를 높이는 콘텐츠도 준비했다. 인플루언서들과 함께하는 '5인 5색 취향여행'은 '가을맛', '운수 좋은 산행', '텐션업', '가족소풍', '지구랑' 등 5개 주제로 전국 25개 지역에서 운영한다. 또 지마켓 여행상품 할인전 페이지에서는 21일부터 여행상품을 최대 50%(5만원 한도)까지 할인한다.
이번 캠페인에 대한 상세 정보는 '여행 가는 달' 공식 누리집(korean.visitkorea.or.kr/travelmonth)에서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