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K 논란…尹·韓 등 우검회 검사들의 첫 작품"
"유사 발언 하실 경우, 명예훼손 법적 조치로 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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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대표는 이날 오전 페이스북에서 한 의원에 대해 "윤석열 이후의 보수 정치에 혹시나 긍정적 대안이 될까 하는 기대도 있었다. '혹시나'는 '역시나'였다. 윤석열과 다른 줄 알았는데, 같은 핏줄의 배다른 형제였다"고 했다.
그러면서 "장관 시절 대정부 질문에 답할 때의 '깐족 동훈'이 나았던 것 같다. '막말동훈'은 시효가 짧아 보인다. 검찰 내부자료 불법 유출 사건의 주요 관련자나 피의자로서 법적 절차를 마주하게 되실 것이다. 이번에는 지난 번 비번처럼 잊지 않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김 대표는 한 의원이 파묘한 NHK 룸살롱 논란에 대해서도 입장을 내비쳤다. 앞서 한 의원은 지난 11일 국회 로텐다홀에서 김 대표를 향해 NHK 룸살롱에서 접대부를 끼고 놀고, 9억 원을 뇌물로 받았다는 식의 주장을 한 바 있다.
이에 김 대표는 "윤석열·한동훈 등 우검회 검사들의 첫 작품의 첫 희생양이 된 케이스이자 중앙당의 서울시장 선거 지원금 영수증 발급을 실무자가 누락한 케이스로서 영수증 누락에도 불기소 처분된 김기현·김문수 의원의 유사사례와 차별되는 전형적인 표적 사건"이라고 했다.
이어 "20년 전 저를 기소했던 검사로부터 '그냥 재수 없다고 생각하라'고 들었던 황당한 사건의 배후가 우검회라는 사실도, 당시 한동훈 검사의 역할이 컸다는 사실도 저는 제 청문회를 통해 처음 알게 됐다"며 "그 내용이 사실이라면 한 의원으로부터 '쳐먹었다'는 허위와 오물의 욕설을 듣게 된 건 참 웃픈 인생사의 아이러니"라고 부연했다.
아울러 김 대표는 본인을 둘러싼 과거 논란이 이미 소명이 된 만큼, 한 의원이 또다시 관련 발언을 할 경우, 법적 조치에 나서겠다는 경고장도 내놨다.
그는 "다음에 또 유사 발언을 하실 경우, '허위사실에 의한 명예훼손 법적 조치'로 답해드릴 것"이라며 "공당의 대표로서 사적 인연의 감정은 배제하고 한동훈 자료 유출 게이트는 엄정히 공적으로 다루겠다. 다른 분들에게는 욕설의 오물을 난사하지 않으시길 권한다"고 당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