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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영종구에 따르면 이번 조치는 수도권에 위치한 관내 해수욕장 특성상 공식 개장 기간이 끝난 이후에도 당분간 관광객 등의 방문이 계속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안전공백 최소화를 위한 집중 현장관리 대책 일환으로 진행된다.
안전관리 용역은 이달 12일부터 다음 달 5일까지 왕산 해수욕장, 을왕리 해수욕장, 하나개 해수욕장 총 3곳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영종구는 인력 운영 효율성을 극대화하고 인파 급증 시기에 더욱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이용객이 집중되는 주말과 공휴일에 전문 안전관리 요원을 현장에 배치하는 '선택과 집중' 대응으로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한다는 계획이다.
안전관리 요원들은 해수욕장 방문객이 몰리는 피크 시간대(오전 10시 ~ 오후 7시)에 맞춰, 현장 점검과 집중 순찰 등의 업무를 수행하며 해수욕장 안전관리에 집중하며 평일에는 유관 기관·단체와 협조 체계를 유지하는 등 유연하게 대처해 틈새 없는 안전관리를 이어갈 방침이다.
다만, 가을철로 접어들며 기온이 떨어지는 상황인 만큼, 방문객들은 해변 입수를 자제하고 갯바위·테트라포드와 같은 위험한 장소의 방문을 피하는 등 수상 안전 수칙을 반드시 지켜줄 것을 당부했다.
손화정 구청장은 "해수욕장 폐장 이후에도 주말을 맞아 관광객 발길이 이어지는 만큼, 안전관리의 막바지 고삐를 조일 것"이라며 "방문객들 역시 안전한 나들이를 위해 안전 수칙 준수 등에 적극 협조해달라"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