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대문·충무로·약수·장충남소영길도 야장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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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구는 오는 18일 신중앙시장·백학시장·신당오길골목형상점가 3곳에서 '중구형 상생야장'을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중구형 상생야장은 상인들이 시장별 특색에 맞춰 야장을 꾸리고 안전·위생·청결 등을 자체 관리하는 방식이다. 수익 일부는 상생기금으로 적립해 시장 환경 개선과 주민 복지 등에 활용한다.
신중앙시장은 34개 점포가 매일 오후 6~11시 야장을 연다. 금요일에는 백학시장 10개 점포가 참여하는 '달빛 백학 야장'과 신당오길골목형상점가 7개 점포가 운영하는 '금요일 밤엔 오길'이 열린다. 남대문시장과 충무로골목형상점가, 약수시장, 장충남소영길골목형상점가도 준비를 마치는 대로 운영에 들어간다.
김길성 중구청장은 "시장을 가장 잘 아는 상인들이 시장별 특색을 살려 책임 있게 운영하고 그 성과를 지역과 나누는 것이 중구형 상생야장"이라며 "상생야장이 전통시장과 골목상권의 새로운 경쟁력이 될 수 있도록 든든히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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