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알파, 동작구 200가구에 쌀·과일…지역 연계 활동 6년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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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업계에 따르면 쇼핑엔티는 전날 서울 중구 신당종합사회복지관에서 명절 음식 꾸러미 전달 행사를 진행했다. 지원 대상은 중구 지역 저소득 어르신 300여 명으로, 총 2000만원 상당의 추석 음식 꾸러미 300세트를 마련했다.
꾸러미에는 국과 죽, 즉석밥처럼 조리가 간편한 식품을 비롯해 과일과 김, 라면, 통조림, 식혜, 누룽지 등이 담겼다. 거동이나 식사 준비에 불편을 겪는 어르신들이 비교적 쉽게 이용할 수 있는 품목을 중심으로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한 세트당 지원 규모는 약 6만원 수준이다.
물품 전달 과정에는 쇼핑엔티 임직원 17명도 참여했다. 임직원들은 복지관에서 직접 음식 꾸러미를 포장한 뒤 거동이 불편한 일부 어르신 가정을 찾아 물품을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했다.
쇼핑엔티는 본사가 위치한 서울 중구를 중심으로 2018년부터 지역사회 지원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명절 음식뿐 아니라 김장김치와 건강식품, 생필품 등을 지원해왔으며 임직원이 참여하는 봉사활동도 병행하고 있다. 특정 시기에 물품을 전달하는 데 그치지 않고 본사 인근 지역과 연계한 활동을 지속해왔다는 점이 특징이다.
KT알파도 서울 동작구에서 추석을 앞둔 지원 활동을 진행했다. KT알파는 지난 9일 KT그룹 희망나눔재단, 흑석종합사회복지관과 함께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추석 선물을 전달했다.
이번 지원 대상은 동작구에 거주하는 독거어르신과 저소득층 아동 등 200가구다. KT알파는 이들에게 쌀과 과일세트를 전달했다. 일부 가정에는 직원이 직접 방문해 선물을 전하고 생활 상황을 살피는 방식으로 행사를 진행했다.
KT알파는 KT그룹 희망나눔재단 및 지역 복지관과 연계한 지원 활동을 6년째 이어오고 있다. 계절이나 명절 시기에 맞춰 필요한 물품을 선정해 전달하는 방식으로 지역사회 지원을 지속하고 있다.
유통업계에서는 명절을 전후해 본사나 사업장이 위치한 지역을 중심으로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하는 사례가 이어지고 있다. 단순 기부보다 지역 복지기관과 협업해 필요한 품목을 정하거나 직원이 전달 과정에 참여하는 방식으로 활동 형태도 다양해지는 추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