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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진원 신임 부원장에 홍영호 前 종자사업본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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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 정영록 기자

승인 : 2026. 09. 09. 1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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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 몸 담은 기획·조직 전문가
홍영호_바스트
홍영호 한국농업기술진흥원 제8대 부원장. /한국농업기술진흥원
홍영호 전 한국농업기술진흥원(농진원) 종자사업본부장이 제8대 부원장으로 조직에 복귀한다.

9일 농진원에 따르면 홍 신임 부원장은 10일 공식 취임하고 2년 임기를 시작한다.

홍 부원장은 1987년 농촌진흥청에서 공직을 시작한 뒤 20여년간 기획·조직·인사 등 행정 전문가로 활동했다.

특히 2009년 농진원 전신인 농업기술실용화재단 설립추진단 기획팀장을 맡으며 기관 출범 기반을 조성하는데 기여한 것으로 전해졌다.

주요 이력을 보면 홍 부원장은 농진원 창립멤버로 기획조정실장, 기획운영본부장, 벤처창업본부장, 종자사업본부장 등을 역임했다. 기관 지방이전, 민간육종연구단지 조성, 벤처창업본부 및 스마트농업본부 신설 등 농진원 성장에 핵심 역할을 수행했다는 평가가 나온다.

홍 부원장은 "그간 쌓아온 경험과 역량을 쏟아 농업·농촌 현안을 슬기롭게 해결하고, 농업 대전환을 선도하는 기관으로 한 단계 더 도약하는데 헌신하겠다"며 "조직 구성원 간 소통에 앞장서 역동적인 조직문화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정영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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