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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공공건축 현장에 건설안전 전문가 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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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 배승빈 기자

승인 : 2026. 09. 08. 0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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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희 주무관 건설안전기술사 합격
현장 위험요인 사전 분석·대응 전문성 확보
건축과(공공시설과 이주희 주무관)
천안시 공공시설과 이주희 주무관.
충남 천안시 공공건축 현장의 안전관리 전문성이 한층 강화될 전망이다.

천안시는 공공시설과 이주희 주무관이 건설안전기술사 시험에 최종 합격했다고 8일 밝혔다.

건설안전기술사는 건설공사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위험요인을 분석하고 재해를 예방하기 위한 전문지식과 현장 실무능력을 평가하는 자격이다. 건설현장 안전사고 예방의 중요성이 높아지면서 관련 분야 전문인력의 역할도 커지고 있다.

이 주무관은 천안시 공공시설과에서 공공건축사업 공사감독을 담당하고 있다.

설계도서 검토부터 현장 시공, 준공에 이르는 공사 전 과정에서 품질과 안전관리 업무를 수행해 왔다.

현장 업무와 함께 건설안전 분야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퇴근 후와 주말 시간을 활용해 수년간 시험을 준비한 끝에 이번 결실을 맺었다.

이번 자격 취득으로 공공건축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위험요인을 사전에 파악하고 공정별 위험요소를 보다 체계적으로 관리하는 데 전문성을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특히 공공건축공사는 여러 공정과 작업이 동시에 진행되는 경우가 많아 공사감독 단계에서 위험요인을 신속하게 파악하고 대응하는 것이 안전사고 예방의 중요한 요소로 꼽힌다.

천안시는 이 주무관의 전문성을 공공건축 현장에 적극 활용해 공사 단계별 안전관리 체계를 강화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안전사고 예방은 물론 공공건축물의 품질 확보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주희 주무관은 "현장 안전관리 전문성을 높이고자 공부를 시작했다"며 "공사 현장 위험요인을 꼼꼼히 살펴 안전하고 품질 높은 공공건축물이 조성되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장기수 천안시장은 "공공건축사업 현장의 안전관리 중요성이 커지는 만큼 전문성을 갖춘 직원의 역량이 중요하다"며 "직원들이 각자 분야에서 전문성을 키우고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배승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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