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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는 이날 언론 공지를 통해 "정부는 관련 동향을 면밀히 모니터링하면서 우리 기업에 불리한 영향이 없도록 미국 측과 긴밀히 협의해 나갈 계획"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앞서 하워드 러트닉 미국 상무장관은 2일 현지시간 미국 CNBC에 출연해 반도체에 대한 '표적화되고 신중한 관세 정책'을 도입하겠다는 방침을 밝혔다.
러트닉 장관은 "미국에서 제조시설을 지으면 관세 감면 혜택을 줄 것이고, 짓지 않는다면 세계 최대 시장에 진입하기 위해 관세를 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미국 정부의 반도체 관세 검토는 최근에도 잇따라 거론돼 왔다. 미 정치전문매체 폴리티코는 지난달 27일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대규모 반도체 관세 부과를 추가로 검토하고 있다고 보도한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