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립준비청년 연수 통해 문제 해결할 수 있도록 기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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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는 2024년 120대, 지난해 50대에 이어 올해는 82대를 지원했다. 유모차 지원 규모는 3년간 252대다. 협회와 진행한 전국 실태조사를 거쳐 도움이 필요한 한부모 가정에 유모차를 전달했다.
유몿 전달식에 이어 2부에서는 이기일 전 보건복지부 차관이 강사로 나서 '보호출산제의 성과와 의미'를 주제로 특별 정책 강연을 진행했다. 이 전 차관은 한부모·미혼모를 위한 복지 정책 현황을 짚고, 생명 존중 및 양육 환경 개선을 위한 제도적 제언을 제시했다.
여의도순복음교회는 같은 날 (재)행복한 대한민국, 충남아동자립지원전담기관과 '자립준비청년 리더십 함양을 위한 해외 연수비 지원금 전달식'도 열었다.
선발된 자립준비청년들은 일본에서 고립·은둔(히키코모리) 문제의 실태를 조사한다. 연수는 청년들이 자립 과정에서 마주하는 고립·은둔 문제를 직접 진단하고 대안을 찾도록 기획했다.
이영훈 여의도순복음교회 담임목사는 "3년째 이어온 유모차 지원은 어려운 환경에서 생명을 지키는 한부모 가족 곁에 교회가 함께하겠다는 약속"이라고 말했다. 이어 "우리 청년들이 스스로의 한계를 넘어 사회 문제를 해결하는 글로벌 리더로 당당히 도약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자립준비청년들이 주도적으로 연구하고 사회적 목소리를 낼 수 있는 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여의도순복음교회는 출산장려금 지급과 미혼모 시설 후원을 이어가고 있다. (재)행복한 대한민국과는 자립준비청년 장학금, 주거·취업 지원 사업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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