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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수학 전문학원 '생각하는 황소'는 경제적 어려움으로 학원 수강이 어려운 학생들에게 학습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이달부터 전국 지점에서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자녀의 수강료를 전액 면제하고 있다.
해당 소식이 알려지자 온라인에서는 "이런 소식은 널리 알려져야 한다", "대찬성이다" 등의 반응이 나왔다.
한 이용자는 어린 시절 가정 형편으로 학원을 그만두려 하자 학원 측에서 "가계 형편 때문이면 학원비를 내지 않아도 되니 계속 다녀달라"고 했던 경험을 공유하며 "의외로 꽤 여러 학원에서 이런 정책을 한다"고 말했다.
학원 관계자는 장학사업을 시작한 이유에 대해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학원 수강을 못하는 학생들에게 학습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서"라고 설명했다.
수강료 면제 대상 학생도 입학시험은 일반 학생과 동일하게 치른다. 경제적 지원과 별개로 입학 과정에서 별도의 혜택을 제공하지는 않는다.
학원 측은 현재 실제로 수강료 면제 혜택을 받아 학원에 다니고 있는 학생도 있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