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간 정원 방문객 이용 편의성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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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야간조명 설치는 해가 진 이후에도 시민들이 정원을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보행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추진됐다. 수변과 맞닿은 데크 구간 등 주요 보행 동선을 중심으로 조명을 배치해 야간 방문객의 이동 편의성을 높였다.
정원 내 식재와 수변 공간에는 간접 조명을 적용했다. 낮과는 다른 야간 경관을 연출하면서 정원과 주변 수변 공간의 실루엣이 자연스럽게 드러나도록 구성했다.
태양광 조명도 도입했다. 낮 동안 태양에너지를 이용해 전력을 충전한 뒤 야간에 조명을 밝히는 방식으로, 별도의 외부전력 사용을 줄일 수 있도록 했다.
'삼표 정원'은 삼표그룹이 서울숲에 조성한 정원으로, 최근 서울시가 선정한 '여름철 즐기기 좋은 정원 18선' 가운데 '운치 있는 우중정원'에 이름을 올렸다. 정원 내 QR코드를 활용한 플레이리스트 등 체험 요소도 운영하고 있다.
삼표그룹 관계자는 "시민들이 낮과 밤 구분 없이 정원을 안전하고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야간조명을 설치했다"며 "태양광 조명을 활용해 친환경적인 정원 운영에도 의미를 더했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