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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수석 이천시장 “지역반도체 산업생태계 조성 위한 지원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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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 남명우 기자

승인 : 2026. 08. 11. 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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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세라믹기술원 이천분원 방문
한국세라믹기술원 이천분원
성수석 이천시장(왼쪽 네번째)이 10알 한국세라믹기술원 이천분원 앞에서 윤종석 원장(오른쪽 네번째) 등 기술원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천시
성수석 이천시장이 지역 반도체 산업 생태계 조성을 위한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11일 이천시에 따르면 성 시장은 전날 한국세라믹기술원 이천분원을 방문해 연구시설과 반도체 연구개발(R&D) 기반시설 운영 현황을 살펴보고, 지역 반도체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성 시장은 윤종석 원장을 비롯한 한국세라믹기술원 관계자와 반도체솔루션센터 클린룸과 시험·평가 장비 등 주요 연구시설을 둘러보며 연구개발 지원 현황을 점검했다. 특히 이천시가 한국세라믹기술원에 위탁 운영 중인 반도체종합솔루션센터의 운영 성과와 향후 추진 계획을 공유하고, 반도체 기업 기술 지원과 전문 인력 양성 사업 확대 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의견을 나눴다.

반도체종합솔루션센터는 관내 반도체 기업의 기술개발 지원과 반도체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한 핵심 거점으로, 반도체 교육과 기술 지원, 산학연 협력 사업 등을 추진하며 지역 반도체 산업 생태계 조성에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현재 이천시는 고려대·서강대와 연계한 반도체 자율연구(R&E) 프로그램 운영, 공직자 반도체 특강, 초·중·고 학생 대상 반도체 교육, 관내 소재·부품·장비(소부장) 기업 기술개발 지원 사업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며 미래 반도체 인재 양성과 기업 경쟁력 강화를 적극 지원하고 있다.

성 시장은 "대한민국 반도체 산업의 중심도시인 이천이 지속적으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연구기관과 기업, 지자체 간 긴밀한 협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한국세라믹기술원과의 협력을 더욱 강화해 기업이 필요로 하는 기술 지원과 전문인력 양성 기반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남명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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