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정책 뒷받침 통한 주거안정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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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성훈 한국토지주택공사(LH) 사장이 6일 서울 종로구 한 식당에서 열린 기자 간담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연합 |
이성훈 한국토지주택공사(LH) 사장은 6일 서울 광화문 일대에서 진행된 취임 후 첫 기자간담회에서 "역세권에 고품질 임대주택을 공급해 중산층과 청년, 신혼부부 등 다양한 계층의 국민 모두가 거주할 수 있는 공공임대주택을 만들어 나가겠다"며 이같이 강조했다.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3일 부동산·증시 점검회의에서 주택 공급 물량 확보를 강력히 주문한 가운데 마련된 자리라는 점에서 상징성이 크다. 정부가 고강도 대출 규제와 세제 개편안을 발표했음에도 불구하고 서울 등 수도권 집값이 가파르게 뛰고 전월세 불안도 심화하면서 LH의 역할론도 커지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지난해 11월부터 약 7개월 간 이어진 수장 공백을 끝내고 이 사장이 새로 취임한 만큼, LH 주도의 주택 공급에 얼마나 속도를 낼 수 있을지 여부가 향후 집값 안정의 성패를 가를 것으로 보인다.
이 사장은 모두발언을 통해 "최근 부동산 문제에 대한 국민적 관심이 크고 정부에서도 여러 정책을 준비 중인 것으로 알고 있다"며 "LH 역시 이러한 부동산 정책의 핵심 실행기관으로서 앞으로 해야 할 일이 굉장히 많을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앞으로의 각오를 다지기도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