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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희용 “경북 소외 없어야”…2차 공공기관 이전·통합신공항 지원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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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채연 기자

승인 : 2026. 07. 30.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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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원내대책회의
정희용 국민의힘 사무총장/송의주 기자
정희용 국민의힘 의원(성주·고령·칠곡)이 30일 국토위 첫 회의에서 2차 공공기관의 경북 이전과 대구경북 통합신공항 추진에 힘을 실어달라고 촉구했다.

정 의원은 이날 전체회의에서 "2차 공공기관 이전 과정에 경상북도가 소외되지 않도록 하고, 대구경북 통합신공항 건설에도 국토위 위원들의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정 의원은 국민 삶과 직결된 주거·교통·안전 분야를 중심으로 민생 현안 해결에 집중하겠다는 뜻도 밝혔다. 수도권 집값 상승과 지방 미분양 증가 등 부동산 시장 불균형을 점검하고 청년·서민 주거 안정을 위한 정책 마련에 힘쓰는 한편, 건축물 안전사고와 지진, 싱크홀, 교통사고 등 각종 재난에 대비한 안전관리 체계 강화에도 나설 방침이다.

아울러 국토균형발전과 제2차 공공기관 이전 등 주요 현안을 비롯해 대구경북 광역철도와 남부내륙철도, 달빛철도, 성주~대구 고속도로 등 지역 핵심 교통망 확충 사업 추진에도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강조했다.

국토위는 주택·토지·건설 등 국토 정책과 철도·도로·항공·물류 등 교통 정책을 담당하는 상임위원회로, 국토교통부와 한국토지주택공사(LH), 한국도로공사, 한국철도공사(코레일), 한국공항공사 등 34개 기관을 소관으로 두고 있다.

정 의원은 "국토위는 국민의 주거와 교통, 안전 등 일상과 가장 밀접한 정책을 다루는 상임위"라며 "주거 안정을 비롯해 국민 안전 확보와 경북 SOC 확충 등 산적한 현안을 꼼꼼히 챙기며 현장의 목소리를 바탕으로 합리적이고 실효성 있는 정책 대안을 마련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채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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