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Advertisements

경찰, ‘장윤기 사건’ 전 광산서 형사과장 구속영장 재신청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ww2.asiatoday.co.kr/kn/view.php?key=20260728010010164

글자크기

닫기

이하은 기자

승인 : 2026. 07. 28. 14:22

구글 검색 선호 출처 추가 Google 검색에서 아시아투데이 기사를 더 자주 볼 수 있습니다.

Advertisements

Advertisements

지난 16일 영장 신청했으나 기각…“범죄소명 부족”
특수단 “진술·증거 보강해 영장 재신청”
경찰청3
경찰청. /박성일 기자
경찰이 광주 여고생 살인사건(장윤기 사건)과 관련해 당시 수사 지휘라인에 있었던 전 광주 광산경찰서 형사과장 A경정에 대해 구속영장을 다시 신청했다.

경찰청 '장윤기 사건 관련 진상규명 특별수사단(특수단)'은 28일 "오늘 전 광산경찰서 형사과장에 대해 관련자 진술 및 증거관계를 보강해 사전구속영장을 재신청했다"고 밝혔다.

특수단은 A경정에 대해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와 직무유기 혐의로 지난 16일 사전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그러나 지난 21일 법원에서 기각됐다. 법원은 '현재까지 수집된 증거자료에 의한 범죄혐의의 소명 정도, 이에 대한 다툼의 여지 및 수사 경과 등에 비춰볼 때 현 단계에서 구속 사유와 상당성을 인정하기 어렵다'며 범죄 소명 부족을 기각 사유로 들었다.

특수단은 전날 A경정을 소환조사하는 등 추가 수사로 증거를 보강해 영장을 재신청했다. 특수단은 A경정 등 지휘부 뿐만 아니라 당시 사건을 담당한 일선 경찰관에 대한 조사도 진행 중이다. 특수단은 조만간 사건을 담당한 수사팀원을 피의자 신분으로 조사할 예정이다.
이하은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