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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반건설, 경기 군포 금정3구역 재개발 수주…수도권 정비사업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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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일 기자

승인 : 2026. 07. 26.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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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호반건설, 경기 군포시 금정3구역 정비사업 투시도
경기 군포시 금정3구역 정비사업 투시도.
호반건설은 경기 군포시 금정동 766번지 일원에서 추진되는 '금정3구역 재개발 정비사업'의 시공사로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지하 4층~지상 35층, 6개동, 아파트 656가구와 부대 복리시설을 조성하는 프로젝트다. 총 공사비는 약 2300억원이다.

금정3구역은 지하철 1호선과 4호선이 만나는 금정역을 비롯해 군포역과 산본역을 이용할 수 있다. 앞으로 GTX-C 노선이 개통되면 광역 교통망은 더욱 개선될 전망이다. 또한 금정IC가 가까워 서울과 수도권 주요 지역으로의 이동이 용이하다.

교육과 생활 인프라도 우수하다. 군포양정초와 군포중, 금정중, 군포고가 인접해 있으며 평촌과 산본 학원가 접근성도 뛰어나다. 한얼공원과 당동공원, 금정제일어린이공원 등 녹지공간이 풍부하고 군포시청과 대형마트 등이 가깝다.

회사는 2018년 수주한 군포10구역에 이어 금정3구역까지 시공권을 확보하며 군포 지역 도시정비(재개발·재건축)사업 포트폴리오를 넓히게 됐다. 이번 수주를 발판으로 수도권 도시정비사업을 지속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올해 경기 안산 고잔연립6구역 재건축사업을 비롯해 면목역6의3·4·5구역 가로주택정비사업을 잇달아 수주하며 도시정비사업 기반을 확대하고 있다.

호반건설 관계자는 "금정3구역은 우수한 입지와 미래 성장 가능성을 갖춘 군포의 핵심 정비사업지"라며 "축적된 도시정비사업 수행 경험과 기술력을 바탕으로 사업을 안정적으로 추진하고 차별화된 상품과 설계를 적용해 군포를 대표하는 브랜드 단지를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이수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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