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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선 회장, 엔비디아 본사서 젠슨 황과 재회…AI 협력 후속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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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현수 기자

승인 : 2026. 07. 25. 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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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율주행·로봇·제조 AI 등 협력 방안 점검
새만금 AI 밸리 구축 연계 논의도 이어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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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선 회장과 젠슨 황 CEO가 제네시스 마그마 차량 모형을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엔비디아 X
현대자동차그룹 정의선 회장이 미국 엔비디아 본사를 찾아 젠슨 황 최고경영자(CEO)와 다시 만났다.

엔비디아는 24일(현지시간) 자사 X(옛 트위터)를 통해 정 회장이 미국 캘리포니아주 산타클라라에 위치한 엔비디아 본사를 방문해 젠슨 황 CEO와 함께 촬영한 사진을 공개했다.

이번 만남에서는 자율주행과 로봇, 제조 AI 등 지난 6월 젠슨 황 CEO의 방한 당시 논의했던 협력 방안에 대한 후속 논의가 이뤄진 것으로 알려졌다.

젠슨 황 CEO는 지난달 8일 서울 양재동 현대차그룹 본사를 방문해 정 회장과 면담을 갖고 새만금 AI 밸리 구축 관련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당시 양측은 자율주행과 로봇, 제조 AI, 데이터센터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확대하는 데 공감대를 형성했다.

현대차그룹은 112만4000㎡ 규모의 새만금 부지에 올해부터 단계적으로 9조원을 투자해 로봇과 AI, 수소에너지, 태양광 발전, AI 수소 시티 등을 아우르는 미래기술 혁신성장거점을 구축할 계획이다.
남현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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