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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군, 직원 참여형 정책토론으로 청렴문화 확산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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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 최성만 기자

승인 : 2026. 07. 24.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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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렴한 조직문화 조성 위한 공감대 형성하는 계기
형식적인 교육, 투명한 인사관련, 익명소통 창구 등의 정책 제안
제2회 에메랄드 캔버스 개최 1
남한권 울릉군수가 22일 '청렴한 울릉, 함께 만드는 청렴문화'를 주제로 각부서 직원들과 정책 토론 프로그램을 진행 하고 있다./울릉군
경북 울릉군이 공직사회 청렴문화 정착과 자유로운 조직 소통을 위해 직원 참여형 정책토론을 이어가고 있다.

24일 울릉군에 따르면 지난 22일 일 군청 회의실에서 남한권 군수 주재로 직원 참여형 정책 토론 프로그램인 '제2회 에메랄드 캔버스'가 열렸다.

이번 토론은 '청렴한 울릉, 함께 만드는 청렴문화'를 주제로 진행됐으며, 각 부서 직원들이 참석해 청렴도 향상과 조직문화 개선 방안을 놓고 약 2시간 동안 의견을 나눴다.

참석자들은 내부 청렴 체감도 제고와 공정한 조직문화 조성, 부패 취약 분야 개선 등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특히 형식적인 청렴교육에서 벗어난 실효성 있는 교육 운영, 투명한 인사 시스템 구축, 익명 소통창구 활성화 등의 정책 제안이 이어졌다.

토론은 직원들이 업무 현장에서 느낀 문제점과 개선 의견을 자유롭게 공유하는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청렴한 조직문화 조성을 위한 공감대를 넓히는 계기가 됐다. 군은 앞으로도 다양한 주제를 선정해 직원 참여형 토론을 지속 운영할 계획이다.

남한권 군수는 "청렴은 제도가 만드는 것이 아니라 공직자 한 사람 한 사람의 실천에서 시작된다"며 "오늘 제안된 다양한 의견을 면밀히 검토해 군정에 반영하고, 앞으로도 직원들과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군민이 신뢰하는 청렴행정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최성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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