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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선수·월급 300만원” 아파트 상담 공개…두산 윤준호 거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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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아름 기자

승인 : 2026. 07. 23. 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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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짠부
/강짠부 인스타그램
한 경제 유튜버가 공개한 프로야구 선수의 부동산 상담 영상이 온라인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영상 속 사연자의 신원을 두고 일부 이용자들은 두산 베어스 포수 윤준호를 언급하고 있다.

경제 유튜버 강짠부는 최근 인스타그램 릴스를 통해 "26세 프로야구 선수, 월급 300만원, 직장은 잠실, 보유 자산은 주식 2억원"이라는 내용의 상담 사연을 소개했다.

사연자는 "(오는) 10월 21일 이후 잠실 출퇴근을 위해 실거주와 투자 목적의 아파트 매매를 고민하고 있다"며 "경기 하남과 서울 강동구 지역이 적합한 지 현재 자금으로 매수하는 것이 맞는지 추천해 달라"고 질문했다.

강짠부는 "사연자가 누구인지 알고 있으며 소속팀의 오랜 팬"이라고 언급한 뒤 강동구는 예산상 다소 어려울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하남 구도심, 경기 성남시 태평동, 경기 구리시 장자호수공원역 인근 등을 대안으로 제시했다.

또 "투자 면에서는 매수를 고려할 수 있지만 전역한 지 얼마 되지 않은 시점인 만큼 훈련과 컨디션 관리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점도 함께 고민해 볼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영상 공개 이후 댓글에는 사연자의 신원을 추정하는 반응이 이어졌다.

누리꾼들은 "윤준호인 것 같다", "우리 준호니?", "두산인가 LG인가", "최승용 선수는 미필이라 제외되는 것 같다", "월급 300만원이면 윤준호가 떠오른다" 등의 댓글을 남겼다.

윤준호가 2000년생으로 지난해 12월 상무에서 전역했으며 잠실을 홈구장으로 사용하는 두산 베어스 소속이라는 점 등이 근거다.

윤준호는 동의대를 졸업한 뒤 프로에 입단한 포수다. 지난해 12월 상무에서 전역해 두산 베어스에 복귀했다.

다만 영상에서는 사연자의 실명이 공개되지 않았다.
정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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