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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 국군사관학교 자운대 4년제 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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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솔 기자

승인 : 2026. 07. 15. 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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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명간 창설계획 발표할 듯
발언하는 안규백 국방부 장관<YONHAP NO-6903>
안규백 국방부 장관이 지난달 28일 서울 용산구 국방부에서 열린 한일 국방장관회담에서 발언하고 있다. /연합
국방부가 국군사관학교 창설과 관련, 기존 '2+2' 방식 외에 대전 자운대에 4년제로 창설하는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15일 군 등에 따르면, 국방부는 육·해·공군 사관학교를 통합한 국군사관학교를 자운대에 설립하고 이곳에서 4년간 통합교육하는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당초 국방부는 사관학교 생도들을 통합 선발해 1~2학년엔 공통 교육을, 3~4학년에 각 군으로 흩어져 전문교육을 받는 '2+2' 방식을 검토해왔다. 최근 합동성 강화 측면에서 쏟아진 비판여론을 의식해 통합교육 방안이 부상한 것으로 보인다.

대전 자운대는 육·해·공군대학, 합동군사대학 등이 모여있는 군사교육 훈련 시설이다. 국방부는 이 같은 국군사관학교 창설 계획을 16일 발표할 가능성이 큰 것으로 전해졌다.

국방부 관계자는 "미래전 승리르 이끌 정예장교를 양성하기 위해 세계 최고 수준의 국군사관학교 창설 방안을 마련하고 있다"며 "조만간 국민 여러분께 상세히 설명드리겠다"고 전했다.
이한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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