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Advertisements

양산시, 소상공인 육성자금 525억 원 투입…경남 최대 규모 금융지원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ww2.asiatoday.co.kr/kn/view.php?key=20260629010009936

글자크기

닫기

이철우 기자

승인 : 2026. 06. 29. 10:00

구글 검색 선호 출처 추가 Google 검색에서 아시아투데이 기사를 더 자주 볼 수 있습니다.

Advertisements

Advertisements

3분기 125억 원 추가 공급, 특별보증 150억 원 3개월 만에 전액 소진
최대 4년간 이자 2.5~3.0% 지원·보증수수료 1년분 전액 지원
양산시청
양산시청 청사./이철우 기자
경남 양산시가 지역 소상공인의 경영 안정과 창업 활성화를 위해 역대 최대 규모인 525억 원의 소상공인 육성자금 지원사업을 추진하며 경남 최고 수준의 금융지원 체계를 구축했다.

28일 양산시에 따르면 올해 보증대출 사업은 총 525억 원 규모로 운영되며, 현재까지 699건, 약 266억8600만 원이 집행됐다. 이는 경기침체와 고금리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소상공인과 청년 창업자들의 자금난 해소와 경영 안정에 실질적인 버팀목 역할을 하고 있다는 평가다.

특히 새마을금고와 협약을 통해 마련한 150억 원 규모의 특별보증대출은 접수 개시 약 3개월 만에 전액 소진되며 정책자금에 대한 지역 소상공인들의 높은 수요를 입증했다.

시는 소상공인 육성자금 이용자에게 최대 4년간 연 2.5~3.0%의 이자차액을 지원하고, 보증대출 이용 시 신용보증수수료 1년분 전액까지 지원하는 등 경남 최고 수준의 금융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시는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경남신용보증재단과 관내 금융기관과의 협력을 강화해 소상공인 금융지원 규모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2026년도 3분기 소상공인 육성자금은 오는 7월 8일부터 접수를 시작한다. 융자 규모는 보증대출 105억원, 담보·신용대출 20억원 등 총 125억원 규모다. 청년창업특별자금은 연간 기준으로 보증 30억원, 담보·신용 20억원 규모로 별도 지원된다.

지원 대상은 양산시에 사업장을 두고 사업자등록 후 영업 중인 소상공인이다. 신청 방법과 구비서류는 양산시청 누리집 고시·공고란의 '2026년도 3분기 양산시 소상공인 육성자금 지원 계획 공고'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정윤경 시 민생경제과장은 "보증대출 사업에 대한 현장의 관심과 수요가 매우 높다"며 "지역경제 활성화와 소상공인 경영 안정을 위해 융자 규모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실질적인 금융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철우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