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 객체 실시간 파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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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전 펄스 캠페인은 유치원 통학 버스에 비전 펄스 기술을 시범 적용하고 이를 통해 아이들의 통학 안전을 지킨 현대차·기아의 활동과 그 과정을 담았다. 비전 펄스는 UWB 전파를 활용해 차량 주변 장애물의 위치를 실시간으로 정확히 파악함으로써 운전을 보조하는 첨단 주행 안전 기술이다.
차량에 적용하면 UWB 모듈이 전파를 발산한다. 만약 주변의 다른 차량이나 오토바이, 자전거, 보행자 등에도 UWB 신호를 발산하는 모듈이 있다면 양쪽 UWB 모듈이 각각 서로 신호를 주고받는 시간을 측정하게 되고, 충돌이 예상되는 경우에는 운전자에게 경고를 줌으로써 안전성을 크게 높일 수 있다.
칸 라이언즈 심사위원단은 비전 펄스가 기존 디지털 키 생태계와 연계한 설계를 통해 비용 효율성과 확장 가능성을 확보했다는 점과 실제 생활 안전 문제를 해결하는 데 첨단 기술을 활용했다는 점에서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특히 아이들이 거부감 없이 받아들일 수 있도록 한 키링 형태의 태그 디자인, 스쿨버스에 자연스럽게 녹아든 앵커 디자인을 비롯, 수면 무드등 기능을 통해 아이들의 낮과 밤을 모두 지켜준다는 콘셉트가 모두 자연스럽게 어우러졌다는 평가다.
앞서 비전 펄스 캠페인은 지난 4월 또 다른 세계 최고 권위의 국제 광고제 원쇼(The One show)와 스파이크아시아(Spikes Asia)에서 각각 본상 2개와 동상을 수상했다.
현대차·기아 관계자는 "첨단 기술에 창의성을 더해 사회문제를 해결하려는 진심이 연이은 국제 광고제 수상으로 이어지고 있다"며 "현대차·기아의 기술은 항상 인류의 더 나은 삶을 향하고 있다는 점을 더 많은 사람들에게 알리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