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Advertisements

연구실 기술, 시장으로…경희대 ‘기술사업화’ 4년간 20억원 투입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ww2.asiatoday.co.kr/kn/view.php?key=20260625010008853

글자크기

닫기

지환혁 기자

승인 : 2026. 06. 25. 10:10

구글 검색 선호 출처 추가 Google 검색에서 아시아투데이 기사를 더 자주 볼 수 있습니다.

Advertisements

Advertisements

경희대, 'G-BRIDGE' 선정
기술이전·창업 연계하는 실용화 지원사업 수행
clip20260625100821
경희대학교
대학 연구실에서 나온 기술이 특허에 머무르지 않고 기술이전과 창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경희대학교가 지원한다. 경희대는 경기도의 'G-대학 창의적 자산 실용화 지원(G-BRIDGE)' 사업을 통해 대학 기술의 사업화 체계 구축에 나선다.

25일 경희대에 따르면 경희대 산학협력단은 경기도가 주관하는 G-BRIDGE 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명지대와 컨소시엄을 구성한 경희대는 주관기관을 맡아 앞으로 4년간 총 20억원을 지원받아 도내 기술 실용화와 현장 인력 공급망 구축을 추진한다.

G-BRIDGE는 경기도 내 앵커 대학을 중심으로 대학의 창의적 자산을 발굴·고도화하고 이를 기술이전과 창업으로 연결하는 기술사업화 지원 사업이다.

사업은 창의적 자산 발굴부터 사업화까지 이어지는 4단계 전략으로 진행된다. 경희대 컨소시엄의 G7·GX 9대 강점 분야를 중심으로 연구실 인터뷰와 우수기술 발굴위원회 운영, 학생 아이디어 연계 등을 통해 사업화 후보 기술을 발굴하고, 시장성과 기술성, 지역 연계 가능성 등을 평가해 우수 기술을 선별한다.

선정된 기술은 강점 분야별 수요 기술 발굴과 기업·지역 협력협의회를 통해 산업 현장과의 연계를 추진한다. 이후 실증과 상용화를 거쳐 기술협력 확대와 국제 표준특허 기반 로열티 창출, G-STAR 프로그램을 통한 교원 창업과 자회사 설립, 투자유치 연계까지 사업화를 단계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경희대는 사업 추진을 위해 최고기술사업화책임자(CBO)를 중심으로 한 G-BRIDGE 전담조직도 신설할 예정이다.

홍인기 경희대 산학협력단장은 "G-BRIDGE 사업을 통해 대학의 우수 기술이 지역 산업 현장의 혁신을 일으키고, 더 나아가 유니콘기업으로 도약해 글로벌 시장을 누빌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지환혁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