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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와 인천관광공사는 최근 중국에 본사를 둔 유력 건강·메디컬케어 기업의 글로벌 기업회의를 상상플랫폼으로 유치하는 데 최종 성공했다고 24일 밝혔다.
지난 4월부터 이어진 '찾아가는 세일즈'와 5월 현장 실사를 거쳐 지난 6월 2일 확정된 이번 유치는, 상상플랫폼을 활용한 최초의 글로벌 기업회의 사례라는 점에서 큰 의미를 갖는다.
오는 11월 28일부터 1박2일간 열리는 해당 행사에는 중국인 500명과 내국인 1000명 등 총 1500명이 참여한다. 행사는 전체 기업회의를 비롯해 인근 하버파크호텔 숙박, 개항장 및 송도 투어 등이 연계돼 진행될 예정이다.
상상플랫폼을 향한 업계의 관심은 여기서 그치지 않는다. 오는 10월 20일에는 세계적인 권위를 자랑하는 '직접판매세계대회(WFDSA World Congress) 웰컴디너' 행사 또한 상상플랫폼에서 개최된다.
글로벌 MICE 관계자들의 이목이 쏠리는 대형 국제 행사가 이곳에서 열리게 됨에 따라 상상플랫폼의 글로벌 브랜드 가치는 한층 높아질 전망이다.
과거 폐곡물창고에서 아시아 최대 규모의 복합문화공간으로 재탄생한 상상플랫폼은 역사적 상징성과 트렌디한 공간감을 동시에 갖췄다는 평가를 받는다. 정형화된 기존 컨벤션 시설을 벗어나 이색적인 경험을 추구하는 글로벌 기업들의 수요를 정확히 공략한 점이 주효했다.
유지상 인천관광공사 사장은 "연이은 대형 MICE 행사는 상상플랫폼의 글로벌 경쟁력을 입증하는 결과"라며 "앞으로도 해외 기업회의를 적극 유치하고, 상상플랫폼을 인천 MICE 산업과 원도심 활성화를 견인하는 핵심 거점으로 키워나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