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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 부총리는 이날 자신의 소셜미디어(SNS) 엑스(X)를 통해 "삼성전자가 정부의 사후 조정으로도 노사 교섭이 타결되지 못한 데 대해 정부는 매우 안타깝게 생각한다"며 이같이 강조했다.
그는 "삼성전자는 세계가 주목하는 중요한 기업이다. 현재의 경영 상황과 국민경제에 미치는 영향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노사 양측이 원칙 있는 협상을 이뤄내도록 계속 노력해야 한다"면서 "정부는 어떠한 경우라도 원칙 있는 협상을 통해 문제가 해결되도록 끝까지 지원하겠다"고 언급했다.
정부 안팎에서는 삼성전자 노사 갈등이 장기화할 경우 국내 반도체 산업 경쟁력과 수출 흐름에 부담으로 작용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특히 글로벌 인공지능(AI) 반도체 수요 확대와 주요국의 첨단산업 경쟁이 치열해지는 상황에서 생산 차질이 현실화할 경우 시장 대응에도 영향을 줄 수 있다는 관측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