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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CNS, 영업익 19% ↑ 942억…자체 개발 로봇 플랫폼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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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소연 기자

승인 : 2026. 04. 30. 09:40

[사진] LG CNS 본사 전경
LG CNS 본사 전경./LG CNS
LG CNS가 올 1분기 매출이 지난해 동기 대비 8.6% 증가한 1조3150억원, 영업이익은 19.4% 증가한 942억원을 달성했다고 30일 밝혔다.

AI·클라우드 사업 매출은 6.7% 성장한 7654억원으로, 전체 매출의 약 58%를 차지했으며, 스마트엔지니어링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0.4% 증가한 2278억원을 기록했다. 디지털 비즈니스 서비스 사업 매출은 11.9% 증가한 3219억원을 기록했다.

LG CNS는 미래 성장 동력 확보를 위한 피지컬 AI 분야에서 산업특화 RFM(로봇 파운데이션 모델), 하드웨어, 플랫폼을 결합한 '풀스택 RX 서비스'를 추진하며 로봇 상용화에 속도를 낸다. 산업특화 RFM의 경우, 스킬드 AI에 이어 컨피그와 협업해 정밀한 양팔 작업 등 현장 업무 수행 역량을 강화한다. 하드웨어는 미국 로봇 기업 '덱스메이트'에 전략적 투자를 단행해 이족보행 휴머노이드, 사족보행 로봇, 휠타입 휴머노이드 등 다양한 라인업을 갖췄다.

LG CNS는 자체 개발한 로봇 학습 및 운영 플랫폼을 다음달 대외 공개하고 본격적인 사업 확장에 나설 예정이다.

글로벌 사업도 지속 확대한다. LG CNS가 국내 기업 최초로 수주한 인도네시아 AI데이터센터는 올해 말 완공될 예정이다. 엔터프라이즈 솔루션 사업은 '퍼펙트윈' 솔루션 2종을 중심으로 일본, 미국 등에서 시장 공략을 강화하고 있으며, 금융DX 사업은 아시아 태평양 및 일본(APJ) 지역에서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안소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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