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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경북도에 따르면 초대형 산불로 피해를 입은 안동, 의성, 청송, 영양, 영덕 5개 시군을 대상으로 '산림경영특구 지정 및 운영 지원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산불 피해 지역을 기존 벌채?조림 중심의 단순 복구를 넘어 소득 창출과 관광산업을 연계하려는 것이다.
연구용역은 특구 지정 기반 구축과 전문 경영주체 육성에 초점을 맞춰 장기 경영계획과 지역 특화 산림자원 조성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진행한다.
산림조합중앙회는 지역 특성과 수종을 반영한 맞춤형 모델을 발굴하고 대상지 조사·분석을 통해 세부적인 공간 이용계획을 수립한다.
특히, 현장자문단을 구성해 토양분석 통해 경영조직 구성원 대상으로 △소득·경관수종 조림 및 단기 소득 임산물 재배(1차산업), △임산물 저온 저장, 가공, 포장(2차산업), △산촌 체험 관광, 숲속 휴양시설, 임산물 판매장 등(3차산업) 연계를 위한 전문 교육을 제공 한다.
도는 지난 3월 의성군 점곡면 동변리를 제1호 산림경영특구로 지정했으며, 추가 특구 지정에 나설 계획이다.
최순고 도 산림자원국장은 "이번 용역을 통해 산림경영특구가 성공적으로 안착돼 임업인의 실질적인 소득 증대와 지역 경제 활성화를 이룰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