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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상품성 강화 ‘2027 K8’ 출시…가격은 3679만~5102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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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태윤 기자

승인 : 2026. 04. 21. 09:12

시그니처 트림 헤드업 디스플레이 기본화
노블레스·베스트 셀렉션 ADAS 확대 적용
(사진 1) 기아 'The 2027 K8'
The 2027 K8 / 제공=기아
기아가 브랜드 대표 준대형 세단 K8의 연식변경 모델 'The 2027 K8'의 판매를 시작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K8은 고객 선호도가 높은 편의·안전 사양을 기본 적용하고 가격 경쟁력을 높여 전반적인 상품성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최상위 트림인 시그니처에는 헤드업 디스플레이를 기본화해 안전성과 편의성을 향상시켰다. 노블레스 트림에는 고속도로 주행 보조 2(HDA 2), 내비게이션 기반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 후석 승객 알림 등을, 베스트 셀렉션 트림에는 후측방 충돌방지 보조, 후방 교차 충돌방지 보조, 안전 하차 보조 등을 기본 적용했다.

K8은 2024년 8월 상품성 개선을 거치며 프리뷰 전자제어 서스펜션과 고속도로 바디 모션 제어를 탑재해 노면 상황을 사전에 감지하고 차체 움직임을 정밀하게 제어함으로써 프리미엄 세단에 걸맞은 안락한 승차감과 주행 안정성을 한층 끌어올렸다.

전장 5m가 넘는 차체를 바탕으로 넉넉한 실내과 적재 공간을 확보하면서도 하이브리드 모델은 동급 최고 수준의 연비 18.1㎞/ℓ(17인치 휠·복합 기준)를 구현해 지난해 전체 K8 판매의 약 62%를 차지했다.

판매 가격은 2.5 가솔린은 3679만~4595만원이다. 1.6 터보 하이브리드는 4206만~5102만원이다. (개별소비세 3.5% 적용, HEV는 친환경차 세제혜택 후 기준)

기아 관계자는 "2027 K8은 고객이 실제로 체감할 수 있는 프리미엄 가치를 중심으로 경쟁력을 강화한 모델"이라며 "고유의 고급스러운 디자인과 선호도가 높은 안전·편의 사양을 바탕으로 준대형 세단 시장 고객에게 높은 만족도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기아는 2027 K8 출시 기념으로 '스마트 오너 구매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다음달 말까지 K8을 계약하고 6월 내 출고 고객에게 기아 멤버스 포인트 30만원을 추가 지급한다. 6월 내 차량을 인도받지 못한 고객에게는 개별소비세 인상분을 감안해 70만원을 보상한다.
강태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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